품 번 : 053114_072
발매일 : 2014년 5월 31일
출연자 : 키타하라 마나(北原愛奈, Kitahara Mana)
키워드 : 생삽입, 중출
제 작 : muramura.tv
4일만에 새로운 포스팅입니다! 시간은 참 빠르네여ㅠㅠ 잠깐 딴짓 좀 했을 뿐인데 벌써 이렇게 오랜만에 올리게 되다니... 아무튼 오늘도 muramura.tv의
영상이 시작하면 갑자기 까만 옷을 입은 남자놈의 목과 어깨 부분이 클로즈업 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신혼 기분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화제의 '아내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_-* 알아보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컨셉 잡고 시작하자마자 아내 대여 서비스를 호출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이겠군여ㅋㅋㅋ
어디까지 할 수 있긴, 다 할 수 있겠지ㅋㅋㅋㅋ 아무튼 1분 여의
오오~ 진짜로 이런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었군요!! 유행할만 하겠습니다~ ....그냥 모르는 척 이해해주고 속아주는 게 서로 좋고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앞치마를 두르고 설거지를
의미 없는 몇 마디 서로 주고 받더니 아내 컨셉, 신혼부부 컨셉의 서비스니까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남자놈의 피로를 풀어줄 안마서비스를 시전합니다ㅋㅋㅋ 남자놈의 얼굴이 낯익으니 몰입이 잘 안 되잖아-_-
안마를 나름 진지하게 해주는 척하다가 갑자기 백허그를 시전하는 여자 배우! 남자놈 광대승천에 입찢어짐 콤보가 작렬합니다ㅋㅋㅋ 근데 설마 너네도 벌써 진도 빼는 건 아니겠지? 아직 10분도 안 지났단 말이다.....
갑자기 앞치마를 벗고는 어디론가 향하더니 남자놈에게 손짓하기 시작하는 여배우. 어째 집주인은 남자놈인데 얘가 집 구조를 더 잘 알고 있는 모양새ㅋㅋㅋ
오라고 한 곳은 샤워실 앞. 갑자기 남자놈 옷을 홀라당 벗겨버립니다ㅋㅋㅋ 벌써 캡쳐에 살색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ㄷㄷㄷ 이제 막 10분 지났단 말이다ㅠㅠㅠ
생닭이 된 남자놈은 얼른 샤워실로 문을 닫고 들어가고, 문앞에서 여자 배우도 갑자기 입고 있던 원피스를 순식간에 탈의하더니 뒤이어 같이 생닭이 되어 샤워실로 따라 들어갑니다.
두 번째 서비스는 목욕 서비스인가봐여~ 열심히 씻겨주는 여자 배우. 짐작가는 어느 곳만 집중적으로 꼼꼼히 씻어주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일겁니다ㅋㅋㅋ
앞으로, 뒤로 정말 열심히 자기가 마치 때타월이라도 되는 듯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성심성의껏 씻어주는 여자 배우!! 신혼부부에 완벽 빙의하여 고객을 정말 자신의 남편처럼 생각하고 그날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서비스 정신이 대단한 사람이네여ㅠㅠ
일단 남자놈을 씻겨 내보내고 자신도 얼른 남은 비누거품을 대충 씻어낸 뒤 수건을 들고 나와서 열심히 물기를 닦아줍니다. 남자놈은 손이 없는지 발이 없는지 여자가 나와서 닦아줄 때까지 물 묻은 상태 그대로 가만히 서있네여ㅋㅋㅋ
곧 벗을 거면서 뭐하러 둘 다 목욕수건을 두르는 쓸데없는 행동들을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려는 순간, 아직 서비스가 다 끝난 것이 아닌가보네여. 하긴 안마 몇 분 해주다 목욕 시켜주고 끝나면 서비스가 너무 부실하다는 욕을 쳐묵쳐묵하겠죠~ 어차피 마지막 서비스*-_-* 하나로 퉁칠 수도 있겠지만 말이져... 흠흠
이럴 줄 알았습니다ㅠㅠㅠ 아까부터 너무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 싶었는데 결국은 너무 열심히 남자놈을 안마해주다 그만 살짝 묶고만 있던 목욕수건이 흘러내려가 버리고 맙니다ㅠㅠㅠ
하찮은 목욕수건 따위에 개의치 않고 이리저리 더욱 열심히 마사지 하던 그녀. 그러나 그 집에는 들춰봐서는 안 되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며 꾹 잘 참아오던 그녀였지만 결국 왕성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살짝 들춰보고 마는데.......
여자 배우를 믿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던 남자놈. 결국 그 사실을 알아버리게 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태도가 돌변하여 여자에게 마구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ㅠㅠㅠ 마음 착한 그녀. 그 흔한 변명 한마디 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한채 묵묵히 남자놈의 쏟아지는 화를 참아보다 결국 입고 온 원피스도 찾지 못하고 앞치마만 두른채 얼른 남자놈을 피해 도망쳐 나오게 된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ㅠㅠㅠ
이런 내용은 대부분 일본의 데리헬 서비스(우리나라 식으로는 출장안마?)를 기본으로 하는 아주 흔한 컨셉입니다. 대놓고 그냥 출장안마를 이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데에서 그치기도 하지만, 제작사나 기획사마다 다양하게 변형해서
신혼 부부 컨셉으로 여자를 불러서 어떤 서비스까지 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는 말은 뭐 그냥 지나가면서 들어도....... 아무튼 muramura.tv에서 상당히 자주 애용하는 기획입니다. 아내 대여 서비스는 처음이지만, 점심시간 1시간을 이용해서 데리헬 서비스 알바를 뛰는 OL을 불러본다는 컨셉이라거나 크리스마스에 외로워서ㅠㅠ 데리헬 서비스를 이용했더니 산타 복장을 하고 여자가 왔다는 컨셉이라거나 기타 등등 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변주해서 이용해먹는 컨셉인지라, 이것들이 가끔 신작은 내야 겠는데 딱히 뭐 신선한 게 없을 때 우려먹는 용도의 기획이 아닐까 하고 저에게 의심받기도 하는 시리즈(?)들입니다~
그랬든 저랬든 어쨌든 괜찮은 애들 섭외해서 2~3일에 한편씩 열심히 신작을 양산해주면 고마운 일이지만, 거기에 더해서 다양한 기획과 컨셉도 함께 바라게 되는 건 지나친 욕심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획물 덕후로서는 쉽게 버릴 수가 없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처럼 비록 작은 변주일지언정 꾸준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는 부탁을 아무리 여기서 해봤자 바다 건너 제작사의 귀에 들어가는 일은 없겠지여
한 줄 감상 : 고객님은 갑!! 나는 으리!!!니까 하라는 대로 해야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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